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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66일 자존감 대화법1

judy663 2025. 1. 3. 07:00

#66일 자존감 대화법1

나무와 나무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사람들은 모두 홀로 선 나무라서 각자 외롭지만 서로 자신들의 겨울을 견디고 있을 뿐이다.

나무와 나무의 간격은 줄어들지 않는다. 하지만 곁에 서 있는 나무는 위로가 되어준다.

부모와 아이의 간격도 그렇다. 평생 결코 줄어들지 않는 간격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무한한 위로가 되어준다. 깊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출처 전혜영님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