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주식 사주세요/존리-3부-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현금과 예금은 일하지 않는 돈이다

# 예금 비중 높은 한국VS. 주식 비중 높은 미국

조기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 주식이란 이미지는 '중독, 패인, 패가망신'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존재한다.

한국인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부동산이다. 자산 비중의 70%를 훌쩍 넘는다.(이 책의 출판 연도: 2020년)
그럼 다른 자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부동산을 제외한 자산으로 현금과 예금이 절반 이상이고 주식, 펀드, 채권에 투자된 비중은 2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원금 보장이라는 믿음직한 어구에 속아 돈을 일하지 않게 만드는 결과를 만드는데 자본가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모두가 사장님이 될 수 없다면 차선으로 내 돈이 일할 수 있는 주식 투자를 바로 시작하자.

책의 저자이자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인 존리가 언급하는 주식 투자는 펀드를 말한다. 펀드도 주식의 일부이고 펀드보다는 주식이 더 대중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