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의 시
마음챙김의 시-무제
judy663
2021. 2. 2. 07:30

무제
나는 가늠할 수조차 없다.
당신의 나무가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잘라 버리는 게 두려워
당신 스스로
꼭대기를 자르는 일을
멈추기만 한다면.
타일러 노트 그렉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