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 영화배우 스티브 우젤
멀티태스킹 multitasking은 허상이다. 사실은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
1.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2. 멀티태스킹은 대가가 따른다.
멀티태스킹은 시간을 절약시켜 주지 않는다. 시간을 닝비할 뿐이다.
3.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나빠진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일상적인 업무가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의 업무처럼 생사를 좌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중'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한다.
우리의 일도 똑같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그것을 잘 해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집중력 결핍은 업무 말고도 우리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들도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다.
커피숍 커피를 사이에 두고 입으로는 대화를 손과 눈으로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내 모습이다. 관계를 망치기 전에 서운함을 더 느끼기 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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