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안에 숨어 있는 두 나라-레소토와 에스와티니✅️레소토-지구상에서 몇 안 되는 '완전 포위국'레소토는 남아공 영토에 사방이 완전히 둘러싸인 나라이다.(엔클레이브)이 특이한 형태가 만들어진 배경에는 19세기의 격동사가 있다. 당시 바수토족을 이끌던 왕 모슈에슈에 1세는 줄루족과 보어인(네덜란드계 정착민) 세력의 거센 침략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생존을 위해 그는 영국에 보호를 요청했고, 1868년 영국의 보호령 '바수톨란드'로 편입되면서 주변 지역과는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관리되기 시작했다.바수톨란드를 둘러싼 주변 지역들은 훗날 하나둘 남아프리카공화국 영토로 통합되었지만, 바수톨란드만은 별도의 보호령으로 계속 남았다.시간이 흘러 1966년 독립을 맞이했을 때, 레소토는 이미 사방이 남아공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