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가훈-복효근 # 가훈 쓰레기 분리수거장 벽에 누군가 가훈 액자를 버렸다. '서로 사랑하자' 사해일가四海一家라 했으니 집 밖에 내다 건 것일지도 모른다. 참새 한 마리 그 위에 앉아 번역에 바쁘다. 복효근 <꽃 아닌 것 같다> 중에서 좋은 글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