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만 부드러운 게 아니다 싱할라 문자 싱할라 문자의 첫인상은 '동글동글' 글자, 선조차도 모두 동그랗다. 온갖 다양한 모양의 동그라미가 존재한다. 이 싱할라Shnhala 문자는 스리랑카 싱할라어를 쓰는 사람들의 문자이다. 인도 산스크리트어와 같은 뿌리를 둔 문자라서 처음부터 모양이 동그랗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 싱할라 문자는 야자수 잎에 쓰여 있었다고 하는데 야자수 잎은 섬유로 되어 있어서 직선으로 쭉 그으면 찢어져서 자연스레 둥글게 둥글게 변했다는 것이다. ඞ ඞ ඞ 어몽어스 캐릭터와 닮은 귀염 돋는 싱할라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