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링컨은 어릴 적에 너무나 가난해서 책을 읽을 형편이 못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일용직 노동자로 겨우 생계를 꾸려나갔기 때문이다. 당시 많은 사람이 아버지의 직업을 물려받아 비슷한 삶을 살았지만 링컨은 어렵게 구한 '딜워스 철자법' 이 책을 통해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좋은 책을 통해 당신의 새로운 미래를 만날 수도 있을지 누가 아는가. 📚A New Guide to the English Tongue (영어의 새로운 길잡이): 토머스 딜워스가 지은 책으로 '딜워스 철자법'으로 불린다. 18세기 영국과 미국의 많은 아이들이 이 책으로 처음 글공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