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적인 사람 불교에서는 인간의 마음 상태를 천당과 지옥으로 묘사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 사이는 털끝만큼의 거리도 없다는 것이 선禅의 가르침이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컵에 물이 반밖에 없다. 우리가 선택한 관점은 스스로 옳다고 믿는 한 진리이다. 즉, 진리는 상대적일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언제 어디에서나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기분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마주친다면 부정 정서는 줄고 긍정 정서가 서서히 자란다. '이 불행이 꿈이 아닌가?' 보다 더 유익한 질문은 '그 일로 나는 어떤 기분이 드는가?'이다. 운동의 모든 동작이 신체를 단련시키 듯이 마음 공부와 훈련도 그 연습 과정을 통해 하나하나의 성공을 이루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