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1MON

#타인은 나를 비춰 주는 거울이다 인간은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하고 있으면서도 타인의 몸을 움직일 때와 달리 그 무게를 느끼지 못한다.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결점은 깨닫지 못하고 타인의 결점만 알아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신이 지니고 있는 온갖 종류의 결점과 악습, 역겨운 모습을 그대로 비춰주는 타인이라는 거울이 있다. 타인의 흠을 통해 자신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지금 가고 있는 길은 가능성 중의 하나 자아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뭘까? 먼저 인식해야 한다. 삶, 발전, 죽음, 아름다움, 사람, 꽃, 나무 등 모든 것을 열린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 한다. 발전을 멈추지 말자. 머리, 가슴을 열고 두 팔을 벌려 담아보자. 그럴 때마다 달라진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있더라도 다른 길 즉 다른 대안을 염두에 두자. 지금 걷고 있는 길은 하나의 가능성에 불과하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문제가 있고 해답이 있지만 그 해답은 하나뿐이 아니다. 흑백이 아닌 여러 가지 색을 섞어가며 해답을 만들어 가자. 지금의 내가 맘에 안 드는가? 그럼 바꾸라. 변화를 모색하고 실천하면 지금과는 다른 내가 될 수 있다. 설령 좋지 않은 경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