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줄을 맞추라는 교육보다 눈을 맞추는 교육이어야 한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려면 무릎을 구부리는 법부터 알아야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낮추고 그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교육은 어떤가? 진정한 삶에 대한 언급보다 여전히 책상 줄을 똑바로 맞추라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과연 무엇이 먼저일까? 인간이 가진 상상력이라는 놀라운 금광을 캐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세상에 '나'는 유일무일하다는 사실 어른이 잊어버린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며 자존감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밖에서 누군가를 찾아 떠도는 방랑자가 아닌 '나 자신 속의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서 나 스스로를 최고로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잠재력은 지금 보이는 것보다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