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복달 '속을 태우며 조급하게 구는 일'을 '안달'이라고 하며 '안달을 하며 몹시 조급하게 볶아치는 일'을 '안달복달'이라고 한다. '안달'은 동사 '안달다'의 어간이 그대로 명어로 굳어진 것으로 '안이+달다'에서 주격 조사 이가 생략되면서 '안달다'로 어휘화 되었다. 안內➡️ 속마음 달다➡️ 안타깝거나 조마조마하여 마음이 몹시 조급해지다 안달다➡️ 속마음이 타서 몹시 조급해지다✨️파생단어 안달하다➡️안달+하다 안달복달➡️안달+볶다+달(강조의 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