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에게 어울리는 길 요즘 가장 핫한 '신神'인 아이돌인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구성된 싹쓰리가 '다시 여기 바닷가'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말이 있다. '묵묵히 우리만의 길을 가기 Let's go' 90년대 섹시 디바 이효리를 거쳐 2000년대 춤꾼 비, 그리고 현재 유산슬 유재석까지 그들의 감성은 90년대와 지금을 아우르지만 그들 스스로는 현재 아이돌과는 다른 감성을 이야기하자, 욕심부리지 말고 재미와 즐거움을 찾자, 그들에게 맞는 옷을 입자고 말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은 진정 긴 시간과 후회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넌 이게 어울려!' '그것 봐 예쁘잖아. 딱 어울리네!' 돌이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