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의 시

마음챙김의 시-날개

judy663 2021. 3. 24. 07:30

날개

그토록
높은 곳에서
그렇게
오래
떨어지고
추락했으니,
어쩌면
나는
나는 법을
배울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지도.

베라 파블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