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가 크면 뜻밖의 선물이란 없다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친밀한 인간관계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친밀한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것은 금물禁物이다. 내가 바라는 대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누군가를 만날 때 기대를 가져서는 안 된다.
기대를 버릴 때 모든 게 뜻밖의 선물이 된다.
상대방이 내 생일을 잊어버리면 실망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친밀한 관계일수록 감정 표현을 미루지 말자. 친밀한 관계를 파괴하는 요인으로 감정을 꽁꽁 담가두는 것을 들 수 있다.
우리에게는 지금 서로가 필요한데 사실 친밀한 인간관계는 간단하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큰 과제이며 우리의 희망도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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