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산동우육면台北老山东家常牛肉面
📌위치: 시먼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지하 1층
구글앱을 켜고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저녁 식사 시간에 도착해서 대기줄이 길었으나 후루룩 면이라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다.
대기하고 있으면 메뉴표를 갖다 주는데 음식을 체크하고 나면 직원분이 가져가서 음식을 미리 주문해 준다.
만약 2명이 간다면 2인 테이블이 많아서 좀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다.



라오산동우육면의 특징은 수타로 만든 면인데 다른 브랜드와 가장 차별되는 점이다. 우육탕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면과 함께 먹다보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마장면은 마麻가 깨란 뜻이므로 깨, 땅콩소스 등이 합쳐져서 고소한 맛이 수타면과 어우러지는데 상큼한 오이가 더해져서 조화로움을 이룬다.

마늘향이 더해진 상큼한 가득한 오이 냉무침은 40원(한화 1,600원 정도)이다.

쫄깃 두부 반찬은 40원(한화 1,600원 정도)이다.

라오산동우육면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인데 소스바에서 고추기름 등을 첨가해서 맛볼 수도 있다. 여러 가지 소스와 쪽파, 짠지 등이 제공된다.

라오산동우육면 기본에 대만돈 20원(한화 1,000원 정도)을 추가하면 곱빼기로 먹을 수 있는데
도가니와 수육 반반 우육면을 240(한화 9,600원)에
맛볼 수 있다.
모든 우육면에 20원을 추가하면 곱배기로 즐길 수 있다.

단, 결제는 오직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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