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소리
우리말에 '소리'란 단어와 같이 쓰면 매우 곤란한 단어가 여러 개 있다.
발자국은 소리와 상관없는 단어이기에 '발자국 소리'는 '발소리' 또는 '발짝 소리'로 고쳐 써야 한다.
'인기척'은 소리가 포함된 단어이므로 '인기척 소리'로 쓸 이유가 없다.
'신음 소리', '함성 소리', '아우성 소리'도 겹말이므로 '신음', '함성', '아우성'으로만 써야 한다.

#'침묵'의 소리
우리말에 '소리'란 단어와 같이 쓰면 매우 곤란한 단어가 여러 개 있다.
발자국은 소리와 상관없는 단어이기에 '발자국 소리'는 '발소리' 또는 '발짝 소리'로 고쳐 써야 한다.
'인기척'은 소리가 포함된 단어이므로 '인기척 소리'로 쓸 이유가 없다.
'신음 소리', '함성 소리', '아우성 소리'도 겹말이므로 '신음', '함성', '아우성'으로만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