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譯 니체의 말- 친구에 대하여1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친해지면 상대의 개인적인 영역에까지 성큼 발을 들어놓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결제 교제하지 마라. 교우관계에서도 서로를 혼동하지 않는 주의와 배려는 중요하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친구로 지낼 수 없다. 超譯 니체의 말 2023.10.12
超譯 니체의 말-마음에 대하여1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우리는 역사라는 것을 자신과는 거의 무관한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혹은 도서관의 낡은 책장 속에 가지런히 꽂혀있는 오래된 책쯤으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역사는 분명 존재하는데 그것은 매일의 역사다. 오늘 하루 나는 무엇을 어떻게 행동했는가? 超譯 니체의 말 2023.10.10
超譯 니체의 말-자신에 대하여1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하루를 마치고 그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하다 보면 자신과 타인의 잘못을 깨닫고 우울해진다. 피로에 젖어 지쳐 있을 때 냉정히 반성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스스로가 한심하게 여겨지고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느껴질 때 자신이 지쳐 있다는 신호라 여기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超譯 니체의 말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