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묵묵히-김준 오늘은 사랑하는 의니가 별이 되어 하늘로 간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의니가 준 사랑과 수많은 추억을 기억하며 이 시를 의니에게 바칩니다.🙏🙏 # 묵묵히 나의 계절을 기다린다. 벚꽃은 봄 내음 그윽함과 함께 춤추고 동백꽃은 겨울 눈에 함께 내린다. 나의 계절이 오면 나도 피어나겠지. 김준 <마음이 마음에게> 중에서 좋은 글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