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책 2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철학-루키우스 세네카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철학2 루카우스 세네카(기원전 4~기원후 65 추정)는 로마의 정치가 겸 극작가이다. 그는 인간은 자연법칙에 따라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스토아 철학을 따랐고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것들을 담담하게 수용했다.어느 항구로 향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떤 바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위의 문구는 항해의 비유를 통해 평정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감정과 욕망은 예측할 수 없는 바람과 바다처럼 우리의 이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뒤흔들고 문제를 일으키지만 평온한 마음은 이러한 혼란에 흔들리지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13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철학-마사 누스바움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철학1 마사 누스바움(1947~ ) 미국의 철학자인 마사 누스바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지지하며 사람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친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행동하리라는 보장이 없음을 인정했다. 그는 현대 교육이 인문학을 희생하여 유용한 학문인 수학, 과학, 컴퓨터 등만을 강조해 왔다고 주장한다. 인문적 지식은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자유로운 사고와 성숙한 감정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윤리적, 감정적 교육의 중요성은 단순한 경제의 부품 대신 온전히 발달된 인간을 길러내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출처《학교는 시장이 아니다(2010)》

카테고리 없음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