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철학2 루카우스 세네카(기원전 4~기원후 65 추정)는 로마의 정치가 겸 극작가이다. 그는 인간은 자연법칙에 따라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스토아 철학을 따랐고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것들을 담담하게 수용했다.어느 항구로 향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떤 바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위의 문구는 항해의 비유를 통해 평정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감정과 욕망은 예측할 수 없는 바람과 바다처럼 우리의 이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뒤흔들고 문제를 일으키지만 평온한 마음은 이러한 혼란에 흔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