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의 시-치유의 시간 치유의 시간 마침내 긍정을 향해 가는 길에서 무수한 장소마다 부딪치며 내 삶에 대해 부정했네. 외면당한 상처들 붉은 빛 나는 자주색 흉터들 그 고통의 상형문자들이 내 피부와 뼛속까지 새겨져 그 암호화된 메시지들이 나를 다시 또다시 잘못된 길로 이끌었네. 지금 그 길을 돌아보며 오래된 상처, 오래된 방황을 하나하나 들어 올려 내 가슴에 대며 말하네, 신성하다, 신성하다고. 페샤 조이스 거틀러 마음챙김의 시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