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찾기에는 공식도, 참고서도 없다.
나는 여기 이 자리에 살아 있으며
자아를 찾는 여행을 하는 중이고,
내 삶의 주인은 나이며,
어느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조지프 징커-
# 사랑이란,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일
사랑의 정의를 단정적으로 정의 내릴 수는 없다. 사랑이란 끝이 없으며 함부로 정의 내려 사랑의 틀 속에 가둬버리는 건 옳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 왕자로 유명한 생텍쥐페리가 쓴 '인간의 대지'에서 언급된 '사랑이란 당신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도록 돕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이말은 공감이 간다.
사랑을 내포한 가르침이란 어쩌면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만드는 것이 아닌 그 사람만이 가진 본래의 모습, 독특함, 자신의 내재된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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