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아무 소용없다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먼저 실행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자신에게 가는 다리를 만드는 일이다.
지금 거울 앞에 가서 이렇게 물어보자.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멋있니?'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언급한다.
우리는 거울이 대답하는 '바로 당신이죠!'이라는 말을
믿어야 한다.
키가 좀 작고, 허벅지가 좀 굵으면 어떤가?
지금 모습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은 나에게 가는 다리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지금의 내가 나의 전부가 아니라 더 많은 잠재력이 나에게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자.
'단순히 책을 읽고 소극적인 지식 수용은 안 돼. 넌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으니'
자신을 아는 것은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계속 돌아다니십니까?
이미 도착해 있는데
-네팔의 어느 선사禪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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