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난 대만 문학박물관 📌참관 시간: 09:00~18:00(월요일 휴관) 📌무료 개방 대만의 옛 수도 타이난에 위치한 대만 문학 박물관은 1916년 일제 강점기 당시 타이난 정부 청사로 지어졌던 건물을 개조한 대만 최초의 문학 박물관이다.옛 건물 흔적을 보여주는 곳들이 곳곳에 있는데 타이난의 습한 기온과 벌레 방지를 고려한 구조라고 한다.기중기 원리를 이용한 창문인데 위아래로 쉽게 개폐가 가능해서 노약자, 어린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도슨트 설명이 없었다면 바로 통과했을 창문이었는데 덕분에 직접 사용해 볼 수도 있었다. 누구나 만질 수 있지만 조심해서 사용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1층 전시실은 현대 대만의 출판부터 원주민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었다.'당신은 하루동안 몇 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