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말하자
삶에서 진정으로 웃어본 적이 있는가?
삶의 진정한 기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네'라는 대답이 바로 나오 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우리는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없지만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 수는 있다. 우리는 우선 나에게
나는 내가 좋아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지혜를 모른다면 상대에게 무지를 행할 것이고 기쁨을 모른다면 절망을 표현할 것이며 자유를 누려보지 못 했다면 상대를 새장 안에 가두려 할 것이다.
이건 '나를 따르라'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제2의 누가' 아닌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
우리 모두는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조각을 가진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자. 진정한 나로 거듭나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평생을 죽은 채로 살았던 사람들이
정작 눈을 감는 순간이 오면
가장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른다.
-엘리자베느 퀴블러 로스-
내 인생의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자로
팔짱 낀 채 서 있기보다는 건너가는 모험가로
힘들겠지만 지금 시작해 보자.
지금 바쁘니 운동은 낼부터
지금 바쁘니 독서는 새해부터
이심전심이니 표현은 마음으로
시간은 유한하다. '메멘토 모리'를 가슴에 지니고 살아간다면 기회는 지금뿐이다. 운동도 독서도 사랑한다는 말도 지금 당장 시작하자.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를 뜻하는 라틴어 낱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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