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커다란 나무, 인생은 그 나무를 알아가는 과정
우리들 대부분이 잊고 살지만,
사실 우리들 모두가 어린아이다.
-The World of Children중에서-
맨 처음 세상을 만져보았던 어릴 적 그 시절 나무와 꽃을 보고 느꼈던 그 기억을 되살려 보자.
우리는 지금 어른이 되어 있지만 여전히 세상을 만져보는 중이다. 나이와 지위에 상관없이 세상을 만져보는 긴 여정 속에 살고 있다.
나무를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냄새를 맡아보고, 안아보고, 맛을 보고, 씹어보면서 온 몸으로 느껴보자.
놀라움과 신비로 가득한 삶으로 말이다.
머무는 땅과 죽은 자가 머무는 땅이 있는데,
이 세상에는 산 자가
두 곳을 연결하는 다리가 사랑이다.
사랑이야말로 죽은 자들이 남긴 유일한 유품이며, 살아 있는 자들의 유일한 목적이다.
-손턴 와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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